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들어서며 7개동 568 가구 규모로 공급됩니다. 지하철 에버라인,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용이하며 행정기관과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의 직주근접성도 좋은 편입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에버라인·수인분당선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GTX-A 수서~동탄 구간이 올해 상반기 조기 개통되고, 하반기에는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단진 인근에는 용인시청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마트 용인점, 더와이스퀘어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과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 교육시설도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사업 개요]
- 홈페이지: 바로가기
- 1533-7336
- 2월 오픈 예정
[입지]
- 현장: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
- 견본주택: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
프리미엄
단지 바로 앞! 초역세권 프리미엄
- 삼가역(에버라인)을 도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
- GTX-A(예정)• 기흥역(수인분당선)을 통한 보다 빠른 강남 접근성
완성된 삶의 특권! 도심생활 프리미엄
- 용인시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등 용인 행정의 중심
- 용인세브란스병원, 더와이스퀘어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처인구 맨 앞자리! 쾌속교통 프리미엄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빠른 광역교통망
- 다양한 대중교통 및 중부대로•신중부대로 등 편리한 도심 접근
기대 높은 비전! 미래가치 프리미엄
- 삼가~역삼~역북을 잇는 미니신도시급 도시 조성(계획)
-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계획)
[1순위 청약 안내]
-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 주택 소유 여부 관계없음
- 당첨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
-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않음
언론보도
두산건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인근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이달 공급
매일경제 조성신 기자 robgud@mk.co.kr
두산건설이 이달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공급할 예정이다. 7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들어서는 해당 사업장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59~74㎡ 5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에서 도보이용가능 거리에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이 있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포천세종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는 서용인IC도 가깝다.
에버라인·수인분당선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GTX-A 수서~동탄 구간이 올해 상반기 조기 개통되고, 하반기에는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진 인근에는 용인시청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마트 용인점, 더와이스퀘어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과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 교육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와의 직주근접성도 좋은 편이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가구 제외) 설계가 적용됐다. 가구 내부에는 철재 난간 대신 유리 난간으로 시공, 막힘없는 조망을 누릴 수 있고,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첨단 설비도 설치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고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는다.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들어서는 경기 남부권, ‘반세권’ 분양 단지 눈길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인시 선정… 480조 생산유발효과 기대
- 경기 용인·화성·평택 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주목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식에 경기 남부권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업들이 몰리면서 일자리 창출과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대회’에서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통해 반도체·미래차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총 4,076만㎡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기업 투자를 전폭 지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부 후보지로는 경기권에서 용인시 일대가 선정됐다. 이곳에 시스템 반도체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한 반도체 허브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삼성 시스템 반도체 특화 단지가 구축될 계획이며 480조원의 생산유발효과, 192만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추정된다.
이러한 용인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오산, 화성, 평택 등 기존의 반도체 생산 단지와 성남 판교가 연계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정부는 올해 1월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주제의 세 번째 민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2047년까지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경기 평택, 화성, 용인, 이천, 안성, 성남, 판교, 수원 일대에 반도체 생산공장 13개, 연구시설 3개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부지는 여의도의 7배 면적인 2,100만㎡에 달하며 2030년이면 월 770만장의 웨이퍼가 생산될 전망이다.
이처럼 거대 반도체 단지가 불러올 경제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은 들썩이는 모습이다. 앞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들어서면서 인근 집값이 크게 올랐던 사례들을 통해 미래가치를 예상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의 ‘영통 아이파크 캐슬 1단지(2019년 3월)’ 전용면적 59㎡는 지난해 11월 6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월 동일 면적이 5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년이 되지 않아서 약 1억3,000만원이 오른 셈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수원시에 자리 잡은 1969년 10월 직후인 1970년 수원시 가구 수는 3만1,195가구에서 10년 뒤인 1980년에는 7만807가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2023년 12월) 기준 수원시 가구 수는 53만7,078가구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가구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본사 등 다수의 기업이 들어서면서 청년층 인구를 흡수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업계는 이러한 사례를 통해 용인,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권 지역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지역들은 지하철역, 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우수해 지역 간 접근성이 높고, 서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남부권 지역의 경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대거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 데다 정부의 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직주근접 자족도시로 거듭날 전망인 만큼 주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라며 “요즘처럼 분양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래가치가 보다 확실한 경기 남부권 지역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 내 신규 단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건설은 2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568가구로 구성된다.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지정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과 가까워 향후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용인시에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예정), 용인 국제물류4.0 물류단지(예정) 등이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에버라인 삼가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 기흥역, 신분당선 양재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용인역과 기흥역은 각각 GTX-A, F노선 신설이 예정돼 있어 광역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GS건설은 2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580가구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 업체들이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있는 지하철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빠르다.
쌍용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가재동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1블록 일원에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가깝고,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당일반산업단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은 1호선, SRT가 정차하며, 내년 예정된 수원발 KTX에 이어 GTX-A, C 노선이 계획돼 있어 교통이 크게 편리해질 전망이다.
남광토건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일원에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7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용인과 이천, 안성을 모두 아우르는 경계 입지에 위치해 있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주거지로 언급된다. 단지 앞으로는 38번 국도가 위치하고,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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