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유보라는 서울 중심지인 영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우수한 직주근접과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2개동 총 315 세대 중 아파트 199세대, 오피스텔 116실로 구성되며 이중 108세대의 아파트가 분양 예정입니다.
경희궁유보라
서울 4대문 최중심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핵심 업무지구가 아주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입니다. 또한 영천 시장,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수 있습니다.
[단지 안내]
- 2월 오픈 예정
- 문의: 1661-0161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위치 안내]
- 대지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천동 69-20 외 160필지
- 견본주택: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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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서울 4대문 안에서 우수한 직주근접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블역세권 입지를 기반으로 서울 대표 업무지구들과 인접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주변은 서울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느끼는 대중교통 혼잡이나 장거리 이동에 대한 부담, 교통체증 등의 어려움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 문화시설, 대학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어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 직주근접 아파트에는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
올해 초 서울 분양시장에서 최고의 입지로 주목받는 곳은 반도건설이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경희궁 유보라’다.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 서울 4대문 최중심 더블역세권… 핵심 업무지구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 한복판이자 최중심인 4대문 안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CBD·YBD·GBD 등 서울 3대 업무지구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통일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차량을 통한 이동 역시 편리하다. 직주근접 단지로서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했다. 단지 바로 앞 영천시장 등 전통시장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주민센터, 서울시청, 서대문경찰서 등 문화·행정시설들도 인접하다. 특히 강북삼성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건강한 주거생활에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경희궁 유보라’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금화초가 자리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초, 동명여중, 인창중·고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단지 주변에 위치하고, 이화여대, 서강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들도 인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경희궁 유보라’는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독립문문화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근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아울러 반도건설은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단지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4Bay 설계(일부세대)를 통해 공간 활용도 높은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반도건설 ‘경희궁유보라’ 이달 분양. 교통⋅학군 등 호평…적은 세대수⋅분양가는 변수. 서울시 서대문구에 오랜만에 신축아파트가 공급된다.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경희궁유보라’가 이달 입주자를 모집한다. 교통이나 학군 등 입지는 좋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2개동에 불과한 단지는 청약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희궁유보라’ 입주자 모집공고는 이달 중순이나 말경에 뜰 예정이다. ‘경희궁유보라’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 69-20번지에 주소지를 둔 2동 주상복합건물이다. 아파트 199가구·오피스텔 116가구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108가구·오피스텔은 11가구다. 입주 시기는 2026년(예정)이다.
좋은 입지로 평가 받는다. 단지 도보거리에 지하철역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있다. 준역세권이라 광화문·종로·여의도 등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초중고교 학군도 잘 갖춘 편이다. 단지 옆에 영천시장이 있다. 생긴 지 60년이 넘은 재래시장으로, 지역민은 물론 서대문독립공원을 찾는 이들과 맞물려 이용이 활발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다. 조용한 주거가 가능할 진 의문이다. 참고로 단지 위치가 고가도로 바로 밑이다.
분양 관계자는 “시장이 있으면 오히려 살기 좋고 집값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라며 “서울에서 시장을 낀 아파트와 인천에서 시장을 낀 아파트는 다르게 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요는 많은데 새 아파트 보급이 적다보니, 세대수는 고려하지 않고 가격만 적정하면 무조건 갖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에 보기 드문 신축이고, 입지 등 여러 요소를 잘 고려하면 지원해볼 법하지만, 아무래도 관건은 가격이다. 실제 분양가도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시장이 예상하는 금액은 평당 4400만원이다. 34평 기준 15억원이다. ‘경희궁자이’ 84B가 지난해 18억원~20억원에 거래됐다. 세대수가 적은만큼 관리비 부담도 예상된다.
마포구이면서 초역세권인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에서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이 나온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주상복합인데 평수가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와 84㎡만 풀렸다.
독립문역 주변 공인중개업자는 “신축 이점이 있지만 세대수가 적어서 긍정적으론 보지 않는다”라며 “건축비가 높은 이유도 있고 분양가는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입지는 좋지만 아무래도 대단지가 더 낫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시장에 관해선 “주민들도 좋아하고 오래된 시장이라 입주민 입장에선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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